돈 잘쓰는 남자,이쁘고 몸매좋은 여자들의 모임

돈 잘쓰는 남자,이쁘고 몸매좋은 여자들의 모임

 

20대 초반에는 사실 직장을 다니지 않는 친구들이 많기에 차를 구입해서 몰고 다니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다. 대부분은 아빠차를 몰고 다니거나 혹은 엄마차를 몰고 다니는게 일반적인데 남자들은 다들 차를 좋아해서 20대에도 자신의 차를 경차라도 가지고 싶어하는 경향이 크다. 뭐 학생들이야 돈을 버는게 힘들겠지만 사회생활을 일찍 한 사람들은 매달 버는 돈이 있기 때문에 경차 정도는 충분히 타고다닐 능력은 된다. 물론 밤일을 어렸을때부터 시작한 친구들은 어린나이에도 외제차를 몰고 다니는 경우들도 많고 어떤 일을 하든지 열심히 하면 충분히 충당은 가능하다

솔직히 열쇠 한 번 꽂고 돌리면 중고차가 되는건 맞다. 그래서 새차는 다음에 사기로 하고 중고차를 20대 초반에 사려고 매장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사실 그때는 차를 알아보다가 싸고 좋은차에 대한 생각도 충분히가지고 있었다. 좋은 외제차는 구입하고 싶은데 돈이 없으니 좀 더 저렴하고 킬로수는 적은차. 사실 세상에 그런 차는 없다 지금은 그나마 낫지나 옛날에는 그냥 막 썩은 차들도 겉만 미친듯이 잘 닦아서 팔아버리는 경우들도 많았고 대포차를 맘대로 팔아서 수익을 남겨먹는 쓰레기들도 많았으니까 그렇게 한 두 번 제대로 당하다보니 그런 차량은 없다는걸 알게된거

그때가 20대 초반이었는데 그 떄이후로는 무조건 차를 구입할떄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새차를 구매한거같다. 싸고 좋은 차 타고 다니려고 뽐내려고 하다가 그냥 망신만 당하고 중간에 차가 정지하는 사건도 있었으니 제대로 깨달은 셈이다. 음식을 하나 만들더라도 일단 맛의 출발은 좋은 식재료에서 시작을 하는건데..적은 돈으로 좋은 외제차를 타고 다니려고 하니까 시작은 좀 재미있어도 나중에가면 더 고통스러워지고 처분도 못하게 되는 상황이 생기는거 사실 술집도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을 한다. 돈 없는데 좋은 가게에서 대우받거나 혹은 이쁘지 않은데 좋은가게 가는건 불가능이다.

술집은 돈에 대한 개념이 그 어떤 곳보다 명확하기 떄문에 사실 얼굴에서도 금방 나타난다. 돈을 많이 쓰면 대우를 받고 놀 수가 있고 그게 아니면 그냥 개무시하는 마담들도 많고 아가씨들도 많다. 그러니까 손님들도 어느정도 괜찮은 가게에서 좋은 친구들과 놀기위해서는 돈을 쓰면서 노는게 훨씬 더 낫다. 한번 받은 손님의 사이즈를 보고 그 다음은 그냥 차단하는 마담들도 많이 보았으니까..이 가게에서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하면 그냥 버리는게 보통 마담들의 마인드다. 쩜오 같은 경우는 부장들도 영업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래도 마음은 다들 한결같다.

술집은 그냥 돈쓰고 아가씨 꼬시려고 하는 곳이다. 아가씨들은 돈 많은 남자 한 번 잡으려고 하는 것이고 유부남이고 싱글이고 가리지 않는다. 그건 손님도 마찬가지 잘 관리된 애엄마들도 술집에 많이 나오고 출근도 많이 한다. 물론 외적으로 보면 알 수도 없고 그러니 서로서로 윈윈하는게 좋다. 돈 잘쓰고 자주오는 손님들은 대우받고 많은 아가씨들의 사랑을 받고, 이쁘고 사이즈 좋고 자주 출근하는애들 또한 살림살이가 다른 아가씨들보다 현저히 낫다. 보통 술집은 그런 사람들끼리 노는 곳이고 나머지들은 그냥 머릿수 채우기다. 돈 잘쓰고 이쁜애들끼리 노는 곳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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